토스트기가 고장이나서 뭐로 살까 고민하던중에 시누이집에 놀러 갔다가 시누이집에 있던
발뮤다토스트 기를 관심있게 봤습니다.
냉동실에 보관했던 빵도 갓 구운빵처럼 만들어준다는 시누이 말에 코 웃음쳤는데 진짜
너무 맛나게 먹어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.
코스트코를 자주가서 빵을 많을 벌크로 사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버린적이 너무 많았는데
이제 발뮤다 토스터기가 있으니까 맘 놓고 코스트고에서 빵 살 수 있을거 같아요.
냉동실에 들어간 음식 절대 안먹는 남편한테 냉동실에 있던 빵 발뮤다 토스터기로 해서 줬더니
빵 어디서 샀냐고 맛있다고 해주네요. 풉.....
오늘 간식으로 치즈토스트도 한 번 해볼까 합니다.
토스터기 고민이시면 한번 사용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