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가 40을 접어드니 정말 피부가 예전같지 않더라구요ㅠ.ㅠ
특히 겨울철의 날씨는 피부에겐 정말 고통스럽잖아요!!
히터 및 난방 기구를 사용해도 건조해지고 주름지고 각질까지;;
무엇보다 거울을 보면 우울감이 들었던 부분은 눈 밑 주름이였어요 ㅠ.ㅠ
이제서야 아이크림을 쓰는 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,
더 늦어지기 전에 관리를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검색하기 시작했어요.
너무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어떠한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될 지 고민하고 있을 때
유난히 피부가 좋은 친구의 권유로 "AHC아이크림"을 만나게 되었어요!
제품이 도착하자마자 세안 후 펴 발랐어요! 가뭄 속의 오아시스라는 표현이 진짜 찐 표현이예요^^
정말 눈 밑과 팔자 주름 쪽만 바르다가 저도 모르게 얼굴 전체로 발라버렸어요!
발림성도 좋지만 무엇보다 흡수력이 피부가 쪽 빨아드린다는 느낌이였어요!
촉촉해져서인지 웃어도 당김이 없고 정말 덕지덕지 발라도 갓성비*^^*
올 겨울은 AHC 아이크림으로 촉촉해질께요*^^*